에이미 집안
에이미와 춘천지검 전모 검사의 관계에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집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춘천지검 전모 검사에게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에이미는 전 검사에게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에 전 검사는 성형외과 병원장 최모씨를 만나 압력을 행사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커졌다. 이와 더불어 성형외과에 돈을 요구했던 에이미의 행동에 비춰 과거 공개됐던 그의 집안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에 공개된 에이미 자택은 철저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세대별 '독립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고, 육중한 현관문과 복도 또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유럽산 고급 가구들로 집안 곳곳이 꾸며져 있었으며, 거실과 분리된 주방에는 자동문까지 설치돼 있었다.
에이미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집안, 부유한 집에서 살았는데 대체 왜", "에이미 집안, 있는 사람들이 더하네", "에이미 집안, 전모 검사와는 대체 무슨 사이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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