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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능숙한 배변 코치로 ‘유도 성공’



추성훈이 능숙한 배변 코치실력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는 아침에 일어나 어기적되며 불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자 추성훈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랑이의 장활동이 시작됨을 직감하고 사랑에게 “파이팅! 파이팅”을 외치며 능숙한 배변 유도를 했다.


이에 사랑이는 의자를 부여잡고 힘을 주었고, 배변활동이 끝나자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사랑이 역시 이번에도 자신이 본 대변을 보여달라며 성훈에게 말했고, 그는 예상 밖에 큰 대변크기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침식사 자리에서 추성훈에게 음식을 가져다 달라고 성화를 부려 그를 잠시도 쉬지 못하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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