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와 독고영재의 만남의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5회에서는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것에 이어 그 동안 알뜰살뜰하게 모아두었던 곗돈까지 모두 날리며 어쩔 수 없이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든 신애(서지혜 분)가 버스에서 위급한 상황에 닥친 영민 부(독고영재 분)와 맞닥뜨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영민(정성운 분)은 물론 영민 모(유혜리 분)와도 악연이 시작된 신애가 이번에는 영민 부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도움을 주게 되면서 영민 부의 ‘생명의 은인’으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이에 계속되는 영민네 집안과의 관계가 앞으로 신애를 포함한 주인공들의 운명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서지혜와 독고영재는 비좁은 버스 안에서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부녀처럼 서로를 챙기며 다정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지혜와 독고영재가 첫 만남이 그려지는 ‘귀부인’ 5회는 20일 오후 8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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