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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기자간담회서 뿔테안경+오색점퍼로 ‘복고패션 완성’



신지가 완벽한 복고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잭비님블에서 열린 미니앨범 ‘1999’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지는 199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무니가 돋보이는 점퍼와 연두색 레깅스로 멋을 낸 신지는, 파란색의 운동화와 니트로 색깔을 맞췄고, 커다란 뿔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1990년대 스타일의 메이크업은 동안 미모의 신지를 더욱 빛나게 하는 무기로 작용했다.

한편 이번 코요태의 미니앨범 ‘1999’는 코요태의 데뷔 17주년을 기념한 앨범으로, 흥겨움과 동시에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의 음악들로 구성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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