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해결사 검사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이미의 해결사 검사 사건이라고 불리고 있는 사건의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에이미가 프로포폴 사건으로 검찰에 기소됐을 때 담당검사로 알려진 전 모 검사는 에이미의 성형수술 부작용을 호소하자 성형외과 원장에게 협박을 해 변상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 모 검사와 에이미는 서로 소중한 사이라고 하며 연인 사이임을 밝혔고 전모 검사는 변상액 이후에도 1억원 정도를 에이미에게 건네주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예 기자는 에이미의 집안이 부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일련들의 사건들을 통해 집안에서는 에이미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끊었고 활동자체를 못하고 있는 에이미가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취재진은 에이미에게 해명을 듣고자 여러차제 찾아가고 연락을 시도했지만 에이미는 간단히 말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며 말을 아꼈다.
이후 방송에 출연한 에이미는 검사가 자신을 집어넣기는 했지만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며 지금은 애틋한 관계로 발전했고 지금은 구치소에 있는 그 사람이 안타깝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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