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4의 최신 에피소드가 미국과 동시 방송된다.
오는 2월 미국 드라마 전물채널 FOX채널에서는 글로벌 흥행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4의 최신 에피소드가 미국과 동시 방송된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송된 시즌4의 후반부 에피소드로 총 8회가 방송될 예정으로 좀비를 피할 안식처인 교도소가 습격을 당한 뒤 뿔뿔이 흩어지게 된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국내 팬들은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연기하는 유일한 동양인 캐릭터 ‘글렌’의 생사 여부에 주목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FOX채널은 국내외로 높아지는 ‘워킹데드’의 인기에 힘 입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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