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이 모기의 습격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오종혁은 모기들의 습격으로 인해 잠을 설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종혁은 아침 일찍 일어나 “지금 너무 안 좋다. 모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림 잡아도 50방은 넘고 100방까지 되겠다"라며 "벨리즈보다 많지는 않은데 모기들이 더 독한 것 같다.
한 번 물리면 진물이 나고 고름이 찬다. 계속 악순환이다"고 고충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수상가옥 만들기에 도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