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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랩퍼’ 젝시, 파란 풍선껌 씹으며 퇴폐미 강조 ‘시선집중’



신예 랩퍼 젝시(XXXY)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27일 신예 랩퍼 젝시의 소속사 빅풋레코즈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파란 풍선껌을 불고 있는 젝시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근래 음원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힙합적 색깔이 짙으면서도 기존 랩퍼들의 강렬함과 대비돼 퇴폐미가 강조된 젝시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90년생인 젝시는 올해 24살로, 184cm의 훤칠한 키와 매력 있는 페이스로 순수한 소년과 섹시한 남성의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공개한 데뷔곡 ‘꽃을 파는 여자’에서 젝시는 사랑가 대신 아프고 소외 받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먹먹한 보컬로 쏟아냄과 동시에, 중저음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랩을 선사해 힙합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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