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딱밤 실력을 발휘했다.
27일 방송되는 tvN ‘섬마을 쌤’에서 성시경과 ‘섬마을 샘’ 4인방은 한밤 중 살벌한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인천 대이작도를 방문해 4박 5일간 섬마을 아이들의 방과후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딱밤 맞기’, ‘손목 맞기’ 등 게임 벌칙에서 서로를 절대 봐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특히 성시경은 ‘딱’ 소리에서부터 남다른 ‘딱밤’ 실력을 드러내 ‘섬마을 쌤’ 4인방을 당황케 했고 제작진에 따르면 성시경의 딱밤을 맞은 샘 오취리는 정신이 몽롱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통약 좀 주세요”라고 호소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또한 샘 해밍턴에게 살벌한 ‘손목 때리기’ 벌칙을 받은 성시경은 바로 이어진 게임에서 이겨 단번에 복수에 성공했고 성시경의 엄청난 ‘손목 때리기’ 강도에 샘 해밍턴이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섬마을 쌤’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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