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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7기 프로필, CEO에서 방송인까지 ‘골드미스특집 답네’



‘짝’ 67기 여성출연자들의 화려한 프로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은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직업을 가진 골드미스 5명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 1호는 극장에 개봉되는 영화들을 번역하는 영상 번역가로 활동 중인가하면 여자 2호는 교육컨설팅 회사와 출판사 대표로 재직 중이었다.

또한 여자 3호는 경제채널에서 증권 전문 앵커로 활약했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배우 한가인 닮은 꼴’로 자신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 4호는 모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어린이집 교사로 10년 째 근무 중이며, 여자 5호는 모 대학 특수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함께 출연한 남자 출연자들의 프로필도 여성 출연자들 못지 않게 화려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첫인상 투표에서는 여자 1호가 몰표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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