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이 무술 고수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시부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동준은 권법 훈련을 받던 중 옌첸 사부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호기를 보였다.
이에 사부는 동준의 결투를 받아들였고 해맑게 결투에 임한 동준은 사부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다.
특히 그는 맞은 곳의 고통을 호소했고 사부는 그런 동준의 행동에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허당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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