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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갤럭시노트3용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출시

겟엠,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갤럭시노트3용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출시
다이어리형 갤럭시노트3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

겟엠은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다이어리형 갤럭시노트3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노트3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특허를 받은 사생활 보호필름과 고급가죽케이스가 결합돼 정보보호는 물론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특허를 받은 블라인드기술이 적용된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노트3의 화면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해 문자, 카톡,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루 갤럭시노트3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블랙, 레드, 핑크, 오렌지, 퍼플, 브라운 등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소비자가는 3만9000원이다. 제품구입은 네이버 지식쇼핑 및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아이루 갤럭시노트3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사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