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이 박학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코너의 왕중왕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헌승이 출연해 김광석의 모창을 선보였다.
앞서 이헌승은 지난해 9월 21일 방송에 19년 무병 김광석으로 출연해 김광석의 모창으로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이날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에 다시 출연한 이헌승은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함께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이에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그의 목소리에 감탄했고 이헌승은 다시 박학기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헌승은 감동적인 목소리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스튜디오에 감동을 안겼지만 왕중왕 도전에는 실패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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