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 단체전 경기 후 김연아 경기 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기준)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에 위치한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 단체전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일본 선수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에 실패해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다.
이에 한국의 대표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 선수의 경기 일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여자쇼트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1일 자정에는 여자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다.
이번 올림픽은 김연아 선수의 은퇴경기다. 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늦은 시각까지 김연아 선수를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 일정 빨리 찾아봐야지”, “김연아 경기 일정 보고 꼭 응원해야겠다 김연아 파이팅!”, “김연아 경기 일정 안 잊어버리게 메모해 놔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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