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2014 뉴욕 필하모닉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귀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이홍구 전 국무총리, 피아니스트 오조네 마코토, 윤병세 외교부장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영화배우 신성일.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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