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 맨과 라네즈 옴므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상품이다.
아이오페 맨은 이른바 '장동건 에센스'로 불리는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4만2000원대)를 추천한다.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는 아이오페만의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 성분 91.7%를 함유해 면도,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단시간에 끌어올려주는 제품이다. "피부만 달라져도 남자는 확 달라 보일 수 있다"는 배우 장동건의 말처럼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잦은 야근 등이 생활화된 남성이라면 더욱 맨 바이오 에센스가 이번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적합하다. 또 애프터 셰이브 기능과 스킨 기능까지 하나로 관리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맨은 또 남성용 쿠션 자외선 차단제 '맨 에어쿠션 SPF 50+/PA+++'(2만7000원대)를 최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를 보정해주고, 다양한 남성 피부톤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컬러를 채택해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특징이다. 내장된 전용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바르기 때문에 남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손에 전혀 묻지 않는 점이 가장 편리하다.
또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멘톨 유래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하기 때문에 산뜻함까지 느낄 수 있으니 연령에 상관없이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라네즈옴므는 2월 남성용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라네즈옴므 듀얼 액션'을 내놨다. 듀얼 액션 라인은 부드러운 거품과 깔끔한 세정력으로 클렌징과 셰이빙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무스 클렌저', 불필요한 각질과 모공을 정돈해주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해주는 '에너지 스킨', 미백, 모공탄력 기능성의 두 가지 에센스가 펌핑 시 하나의 로션으로 섞여 수분감까지 더해주는 일체형 '에센스 로션', 눈가의 잔주름과 어두운 다크서클을 한번에 케어하는 '아이 스틱'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제품별로 2만2000~3만5000원대.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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