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TV’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채널 Mnet ‘위너TV’가 이날 방송되는 10화를 끝으로 2개월 간의 방송을 끝마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첫 MT이자 데뷔 전 마지막 여행을 떠나 그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렘과 아쉬운 마음을 동시에 안고 강원도 동해의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다섯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때부터 ‘위너TV’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이야기했다.
또한 위너 다섯 멤버들은 각자에게 의미 있는 추억의 물건을 선정, 이를 타임캡슐에 담으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멤버들은 깜짝 영상 편지를 보고 예상치 못한 영상 메시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너TV’의 최종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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