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의 미국진출을 지원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BLT특허법률사무소는 로아컨설팅, 미국 알토스 비즈니스그룹과 함께 18일 오후 1~6시 '스타트업 미국진출 비즈니스, 특허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파트너변리사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신선한 아이템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단기간에 고성장하는 경우가 많아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해외진출의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에 진출 중인 업체들도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에서 회사설립, 미국특허, 상표출원, 현지투자유치·마케팅 등의 기본적인 사항들에 관한 정보조차 얻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미국진출 스타트업에 최선의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전문 특허법률사무소인 BLT와 비즈니스전략 컨설팅그룹 로아는 미국 현지의 스타트업 엑셀레이터와 변리사를 초청해 미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비즈니스, 특허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미국시장 진출전략, 마케팅전략, 스타트업 미국특허전략, 정부사업 등 총 5개 세션이 진행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스타트업 미국진출 비즈니스, 특허전략 세미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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