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지수는 직전일의 급락에 이어 추가 0.2% 하락했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러시아 RTS는 전일 1,306에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유혈사태 악화, 중국의 제조업 PMI 부진 등 해외변수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루피아 대 달러 환율은 재차 최고치를 경신하며 약세 행진을 계속했다. 업종별로 에너지, 통신, 금속, 비철금속 등 대형주가 하락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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