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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팔자주름만큼 깊게 패인 ‘식스팩’ 공개



무한도전이 밀라노 행이 좌절되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밀라노 행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밀라노 가기 4일 전. 마지막으로 서류를 넣은 곳에서 무대에 세워주기가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고, 긴급 소집을 열어 이 사실을 전했다.

또한 현장 오디션에서 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판단. 이에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 가서 재미를 줄 수 없으면 포기하는 것이 맞는거 같다”라며 밀라노행을 포기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에서 물도 마시지 않고 열심히 준비를 했던 정준하 역시 좌절했지만. 큰 웃음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접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정준하는 사전에 예약되어있던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밀라노행은 좌절되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였고, 그는 올 누드 촬영까지 선보이며 한껏 자신 있는 식스팩 몸매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의 식스팩 만큼이나 그의 깊게 패인 팔자주름까지 도드라져 보였고, 이후엔 급격하게 살이찌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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