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지수는 1.6% 하락하며 이틀째 낙폭을 확대했다.
2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러시아 RTS는 1,286에 마감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우크라이나 군부대에 대규모 군사훈련을 명령하며 우크라이나 불확실성이 커졌다.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에너지 수출 관련주에 매도 물량이 출회됐다. 에너지, 원자재, 소재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러시아 RTS는 1,286에 마감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우크라이나 군부대에 대규모 군사훈련을 명령하며 우크라이나 불확실성이 커졌다.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에너지 수출 관련주에 매도 물량이 출회됐다. 에너지, 원자재, 소재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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