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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로스에 료코-사토 타케루, 불륜 소식에 일본 열도 ‘발칵’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의 불륜 소식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달 27일 일본의 한 연예매체는 주간지의 보도를 인용,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가 하룻밤 동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1일 자택에서 나와 택시를 탄 뒤 도쿄의 한 맨션으로 향했다. 그가 찾은 곳은 타케루가 살고 있는 집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몸매가 드러난 타이즈 차림으로 평소 지니고 있는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으며 커다란 선물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히로스에 료코가 사토 타케루의 집을 찾은 시기가 료코의 남편 캔들 준이 봉사활동을 위해 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한 시기와 맞물리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불륜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는 지난 2010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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