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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제왕’, 유산균 풍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제조법 공개



‘엄지의 제왕’ 유산균이 살아있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화제다.

지난 2월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전파를 탔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티벳버섯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붓는다. 그 다음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는다.

이후 이를 상온에 24시간 숙성시키고서는 채로 티벳버섯만 건져내면, 유산균이 풍부한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가 완성된다.


이에 서재걸 원장은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버섯을 우유에 넣어 발효 유산균을 생성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유 요구르트는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인 유산균과 효모균을 가진 것은 물론 한번 구매로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비결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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