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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태초 아담으로 빙의 ‘누드비치 입성’



노홍철이 자메이카의 누드비치에 입성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두 번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팬스를 하나 사이에 두고 멤버들은 누드비치 앞에 섰다. 노홍철은 자진해서 누드비치에 오디오만을 들고 입성했고, 그저 웃음소리만이 오디오를 꽉 채웠다.

남은 이들은 바다 속에 있는 옷을 입지 않은 한 남성의 모습을 보자 모두들 문화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궁금증으로 참지 못한 스컬은 옷을 다 벗고 누드비치에 입성했고, 남은 두 유부남은 아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간파한 노홍철은 팬스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며 알 수 없는 광기어린 웃음을 지었다. 또한 그는 바다만큼 깨끗한 다리를 드러내며 자메이카 아담으로 누드비치에 완전히 심취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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