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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미정, "유도 선택이유? 타이즈 안 입어서"



김미정이 유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전 유도선수인 김미정 선수가 유도 뿐만이 아니라 학창시절에는 단거리 육상선수로도 활동했었다고 털어놨다.


김미정은 육상, 유도 뿐만이 아니라 역도에서도 김미정에게 러브콜을 보냈었지만 김미정이 유도를 선택한 이유는 따로있었다.

이에 대해 김미정은 "제가 제 몸에 대한 열등감이 좀 있었어요. 유도는 유도복을 입고 하는데 역도는 타이즈를 입어야 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이경이 첫 올림픽 출전 당시 중국의 팀닥터 덕분에 침을 맞고 발목의 붓기를 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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