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Kiss Me)가 워터프루프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히로인 메이크 마스카라 슈퍼 워터프루프'(사진) 2종을 출시했다.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마스카라 슈퍼 워터프루프'는 덧바를 수록 긴 속눈썹 연출이 가능한 '롱앤컬', 풍성한 볼륨 래쉬를 연출할 수 있는 '볼륨앤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물·땀·피지 등에 강한 '슈퍼 가드 폴리머'를 함유해 번지거나 마스카라 가루가 떨어지는 현상을 막아준다. 또 '컬 락 성분' 및 '형상 기억 폴리머'는 바르는 순간 강력하게 컬을 고정시킴으로써 컬링된 속눈썹을 장시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동백 오일, 로얄제리 추출물, 아르간 오일, 야생 장미 오일 등을 함유해 속눈썹 손상을 방지한다. 가격은 1만8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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