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SK V1 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숲 SK V1타워는 연면적 3만8457.73㎡에 2개동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다.
비즈니스를 위한 첨단 IT시스템과 업무지원 및 편의시설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전체 호실에 발코니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지상1층 화물하역장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 한강과 서울숲이 내려다 보이는 옥상정원도 갖췄다. 10층 이상 입주사들은 서울숲, 한강,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초고속 네트워크 시스템, 전력 및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등 최신설비 등이 갖춰진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수역, 서울숲역(분당선) 등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있다. 차량이용시 성수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한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지식산업센터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 선이다.
지상 8층까지는 3.3㎡당 900만원 이하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취득세 50%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의 세제혜택은 물론 계약금 5%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입주시엔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해있다. 1566-9113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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