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메카트로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368억원으로 전년 동기(2012년7~12월)보다 3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6억4000만원(연결기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TPC메카트로닉스는 6월결산법인에서 지난 사업년도부터 12월결산법인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표된 당기 실적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시장 수요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으로 공압 부분 및 리니어 모션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신규사업인 3D 프린터사업은 3월중 제품을 출시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TPC메카트로닉스는 6월결산법인에서 지난 사업년도부터 12월결산법인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표된 당기 실적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시장 수요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으로 공압 부분 및 리니어 모션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신규사업인 3D 프린터사업은 3월중 제품을 출시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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