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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도사 김진환, 홍진호에 “순정파지만 여자 복 타고났다”



손금도사 김진환이 홍진호의 손금을 풀이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공유TV좋아요’에서는 온라인 손금도사로 유명세를 탄 김진환 씨가 게스트로 출연, MC들의 손금을 풀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환은 전 프로게이머인 홍진호의 손금을 보고 “여자 복을 타고 났다”라며 “한 번 연애하면 오래 하는 순정파다. 대신 상처도 쉽게 받는 스타일이다”라고 풀이했다.

이에 김성주는 “홍진호의 별명이 의자왕이다”라고 말하자 김진환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꼬인다.
의외로 여자 운이 가장 많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성주는 홍진호의 결혼 적령기에 대해 물었고 김진환은 “34세”라며 “새로 만나고 있는 여자선이 보인다”라고 풀이, 홍진호는 없다며 극구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진환은 레이디제인에게 재력의 사업가와 비밀연애를 하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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