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과 줄리엔강, 서지석, 찬성이 개성 넘치는 도복 패션을 선보였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체능 태권도단의 단원을 뽑기 위한 일반인 오디션이 이어진다.
이에 더 강하고, 더 화려하고, 더 흥미진진한 매력을 담뿍 지닌 참가자들이 등장해 예능인보다 더 예능인다운 입담과 센스로 '예체능' 태권도단의 눈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
그 가운데 '예체능' 태권도단의 개성만점 도복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어깨에 걸치거나 목에 매다는 등 각양각색 다양한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가운데 도복 하나로 매력 넘치는 패션을 만들어내는 센스가 남다르기만 하다.
존특히 박은 자신의 이름 두 글자 '존'과 '박'이 잘 보이도록 도복을 곱게 접어 목에 거는 남다른 개성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멋을 발산했다.
반면 서지석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도복을 한쪽 어깨에 살짝 걸치는 센스를 선보였고, 줄리엔강과 찬성은 한쪽 어깨에 도복을 자연스럽게 걸쳐 매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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