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사탕을 선물했다.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심장이 뛴다’ 첫 무대를 선보인 백퍼센트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을 와준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멤버들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사탕과 멤버들이 립스틱을 발라 종이에 찍어낸 키스마크를 일일이 손으로 달아 손수 포장한 뒤 팬들이 기다리는 곳까지 나가 한명 한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에 팬들은 선명하게 찍힌 멤버들의 키스마크가 당연히 복사본이라고 생각했지만 금일 오후 백퍼센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록현이 립스틱을 바른 모습과 자신의 입술이 찍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멤버들의 이와 같은 정성에 팬들이 감동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퍼센트는 이번 주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파워풀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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