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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공개, 준준형제와 만남 ‘볼살+큰눈의 장난꾸러기’



김정태의 아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은 평소 절친한 배우 김정태와의 만남을 겸해 두 아들 준우, 준서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의 부자를 가장 먼저 반겨준 사람은 김정태의 큰 아들 지후로 올해 4살이며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특히 통통한 볼살에 커다란 눈망울을 갖고 있는 지후는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가 하면, 훌라후프를 돌리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아들 완전 귀엽다”, “김정태 아들 아역배우해도 되겠다. 인형인 줄”, “김정태 아들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오면 좋겠다”, “김정태 아들 아빠랑 많이 닮았네”, “김정태 아들 야꿍이에게 푹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우-준서 형제는 여진구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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