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박보람, 확 바뀐 미모 성형 의혹? “체중감량 했어”

확 바뀐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스케2’ 박보람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오후 엠넷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박보람은 한 매체를 통해 “살 빼고 예뻐진 게 사실이다. 체중 감량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가수 홍대광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30초 티저 영상 속에서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슈스케2’ 출연 당시와는 확 달라진 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것.

특히 ‘설리 닮은꼴’로 불리 울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확 변한 모습에 일각에서는 성형수술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하지만 박보람은 "아직 스스로 생각하기에 완성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더 살을 빼서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는지, 내 스스로 완성됐다고 생각하면 그 때가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수 다이어트만으로도 이렇게 바뀔 수가 있구나”, “정말 대단해요”, “부럽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