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의 슈가 자신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14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슈는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 속에서 슈는 “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이라며 “어느새 아이 셋과 한 방에서 잔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는 구절에서는 결혼생활의 행복함이 엿보였다.
또한 슈는 “임신하는 사람들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세 아이의 엄마다운 자세였다.
슈는 지난 2010년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현재 첫째 아들과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 가족사진 정말 행복해보인다”, “슈 가족사진, 벌써 아이가 셋이야?”, “슈 가족사진, 원조요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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