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사라, 지혜, 라별, 아로미, 키미)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칼렛의 데뷔곡 ‘두 베러’는 스칼렛 멤버들의 20대 초반 나이의 감성을 살린 보이스, 안무 그리고 마음 없는 명품백보다는 진실을 담은 장미꽃 한 송이가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특징으로 묵직한 일렉트로하우스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가 입혀진 감성 댄스곡이며 비스트, 포미닛, 지나의 곡을 만든 임상혁 작곡가와 빅싼초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특히 지난 6일 발표한 ‘두 베러’는 최근 엠넷 ‘엠카운트다운’ 차트 19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대부분 차트에서 50위권에 안착하며 신인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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