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레이싱 입문에 아연실색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멘토들이 운전하는 차에 탄 노홍철과 정준하는 놀라운 가속도와 코너를 돌 때 평균 속도가 120km가 나온다는 사실에 제대로 몸도 가누지 못 했다.
노홍철은 머리가 운전석 쪽으로 쏠리며 힘든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동은 멘토는 그의 머리를 잡아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레이싱이 끝난 후의 노홍철은 피드인을 하고 운전석에서 4족 보행으로 내리며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홍철이가 웬만한 건 ‘장난 아니야’, ‘짱’이러는데 그 말도 하지 않는다. 엄청 무서운 거 같다”라고 불안해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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