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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시장 유망단지] 발코니 확장은 기본.. 신평면 도입 ‘확 넓어진’ 아파트

[봄 분양시장 유망단지] 발코니 확장은 기본.. 신평면 도입 ‘확 넓어진’ 아파트

최근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분양되는 새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 신평면 도입 등을 통해 기존 아파트보다 넓은 면적을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택지지구의 경우 도로, 공원, 교육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입주 후 주거 만족도가 높은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25일 건설 및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9만5034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3만3414가구, 지방에 6만162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 강서구 공항동 긴등마을을 재건축한 '마곡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 158가구, 84㎡ 393가구, 114㎡ 52가구 등 603가구로 이뤄졌다.

현대엠코는 올 상반기에 마곡지구 A13블록에 짓는 '마곡 엠코타운' 전용 59∼84㎡ 총 1205가구를 분양한다. 마곡지구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인접해 있다.


배곧신도시에서도 내달 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배곧신도시B9블록에 1208가구를, 배곧신도시B4블록에서는 '골드클래스' 693가구가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배곧신도시는 최근 시범단지 분양이 조기 분양 마감됐고, 66만㎡에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2018년 개교를 목표로 건립되는 등 굵직한 개발 호재로 수요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