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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야드를 팬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이 팬들의 만족과 새로운 팬 확보를 위해 나선다.

포항은 TV, 신문 광고, 현수막 광고와 함께 경기 홍보 차량을 운영하고, 프런트가 직접 캐릭터와 함께 스킨십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은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해서 축구와 함께 지난 8일 어린이 놀이터와 22일 스틸야드 7080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스틸야드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사이팅석은 치킨스낵랩, 웨지감자, 음료 등이 포함된 패밀리레스토랑 도시락과 스틸야드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사진 서비스를 제공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와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모두 매진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수유실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포항은 기존 운영되고 있는 매점 4곳 외에 커피브랜드 벨라빈스와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등 K리그 최초의 이동형 매점 2곳을 운영해 스틸야드를 찾는 관중들에게 경기에서 주는 즐거움 외에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다.

팬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많은 행운을 전달하기 위해 최신형 가전제품 등도 제공하고 있는 포항은 추첨 경품의 다변화와 스틸야드의 명물로 자리잡은 스틸건으로 70여종의 일반 경품을 팬들에게 전달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포항시민들의 행복 충전소가 되기 위해 스틸야드는 많은 노력과 변화를 해 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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