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과 오렌지캬라멜이 홍대광의 신곡 ‘고마워 내사랑’ 응원에 나섰다.
지난 27일 홍대광이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5년 만에 정규 12집 ‘흔한 노래’로 돌아온 가요계의 대선배 임창정을 찾아 솔로 가수 후배로서 깍듯한 인사와 함께 신곡 ‘고마워 내사랑’ 앨범을 전달하며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최근 신곡 ‘까탈레나(Catallena)’를 선보이며 개성파 아이돌 유닛 그룹으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오렌지캬라멜 또한 ‘고마워 내사랑’ 응원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는 직접 ‘고마워 내사랑’에 등장하는 주요 안무 중 하나인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고마워 내사랑’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대광은 지난 21일 신곡 ‘고마워 내사랑’으로 데뷔 이후 최초로 댄스곡에 도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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