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19회 최진혁과 송지효가 만취 후 동침했다.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9회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이 동생 부부의 아이 국이를 떠맡아 돌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진애(전수진 분)는 창민에게 국이를 맡기고 일을 하러 갔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진희는 창민의 집으로 가 함께 국이를 돌봤다.
이어 국이가 잠들고 난 후 진혁의 후배 윤종훈(임용규 분)과 국이의 아빠 김광수(박두식 분)이 집으로 찾아와 네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고 종훈과 광수는 국이를 데리고 돌아갔다.
이후 두 사람은 남은 술을 더 마셨고 만취 상태가 된 진희는 자신들은 왜 아이를 갖지 않았었는지 후회하며 이혼 전 자신은 원형 탈모가 왔었음을 고백했다.
결국 진희는 술에 취해 잠들었고,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알몸으로 한 침대에 누워있는 서로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사이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지혜(최여진 분)가 국천수(이필모 분)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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