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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미니+미키마우스 옷선물 입고 ‘패션쇼’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가 입증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드레스와 미키마우스 청치마 등 선물공세를 펼치며 추사랑과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추사랑은 소녀시대가 선물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펼치며 마음을 열었고, 소녀시대 공연에 가자는 아빠 말에도 흔쾌히 “오케이”를 외치며 소녀시대 앓이를 입증했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너무 귀엽더라”,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녀시대 추사랑까지 사로잡았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미니, 미키마우스라면 뭐든 다 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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