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의 인터뷰 티저 영상이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4월1일 오전 에릭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릭남 만우절 특집 인터뷰!?!?!? Coming Soon!! 2014.04.01 - 10:00AM’라고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은 현재 에릭남이 리포터로 활약 하고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패러디한 '에릭남 스페셜 TV’로, 그 동안 헐리우드 배우들을 전담하며 매 인터뷰마다 화제가 되었던 에릭남이 자신의 본명인 남윤도(에릭남)를 사용. 스스로가 리포터와 스타로 분해 1인2역을 무난히 소화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리포터로 변신한 에릭남(남윤도)이 신곡을 들려달라는 질문에 후렴구를 들려주는 부분이 음소거 처리해버려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영상이 나오다니” “영어하는 진심 에릭남 멋있다”,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의 신곡 ‘우우’는 다음 달 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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