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tvN ‘리틀빅히어로’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바쁜 스케줄을 쪼개 류수영은 목소리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류수영은 긍정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그는 강력범죄로부터 충청남도 청양 지역을 지켜온 ‘청양의 독소리 오형제’ 이야기를 전달했다.현진 경찰들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 ‘나눔풀’의 회원들로 이들은 개인 시간까지 투자하면서 시민을 돕고 잇다. ‘나눔풀’에서는 원치 않게 유흥업소에 발을 디딘 여성을 구제하고 보호시설에서 되레 폭력과 성범죄에 시달려야 했던 정신지체장애인을 돕는 등 고통에 빠진 서민을 돌보고 있다. 1일 오후 6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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