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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프리미엄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 ‘RSC 라인’ 론칭

밀레, 프리미엄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 ‘RSC 라인’ 론칭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아웃도어 디자이너 올리비에 드레본과 협업해 프리미엄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 'RSC 라인'(사진)을 론칭했다.

RSC란 '릴렉스드 스피릿 오브 샤모니(Relaxed Spirit of Chamonix)'의 약자로, 지난 1921년 밀레라는 브랜드가 최초로 탄생한 근거지 프랑스 샤모니의 아웃도어 정신을 그대로 도심으로 옮겨 새로운 개념의 아웃도어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밀레는 설명했다.
또 산이나 암벽 등 특수한 환경과 지형지물에 아웃도어의 개념을 한정 짓지 않고, 우리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옷을 입고 나서는 모든 곳으로 확장했다. RSC 라인은 인체공학적인 절개와 재단을 통해 어떤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됐다. 해당 라인은 의류를 비롯해 배낭, 트레킹화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전품목을 구비하고 있다. RSC라인의 주요 제품인 솔레일 재킷의 가격은 15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