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이 스태프 100인에게 단체복을 선물했다.
8일 배우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윤계상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에게 단체복을 선물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인천 송도 촬영현장에서는 윤계상이 100인의 스태프에게 자신이 준비한 단체복을 전달,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막바지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윤계상은 자신이 모델로 임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복을 전 스태프에 선물, 봄기운이 다가오는 시점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봄옷으로 스태프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을 전해 현장에서 환호를 얻었다.
이에 스태프들은 드라마 끝이 다가오는 시점에 준비된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특히 전일 강화도 촬영 현장에는 윤계상 공식 팬카페의 야식차와 커피차 서포트가 방문했던 터라 연일 이어진 윤계상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고, 드라마 관계자는 “주연 배우와 팬들의 응원에 마지막까지 모든 스태프들의 기운이 충만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금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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