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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최희, 김동현 상의탈의에 ‘급호감에서 급실망’



‘어처구니’ 최희가 김동현 선수에게 호감을 보였다.

10일 첫 방송되는 MBC ‘컬투의 어처구니(이하 어처구니)’에는 MC 컬투, 최희, DJ DOC 김창렬, 정재용, 봉만대 감독, UFC 선수 김동현, 곽정은, 박철이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모여 각자 준비한 최고의 어처구니 이슈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UFC 김동현 선수는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멋진 근육질 몸을 드러내며 상반신 탈의를 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러나 김동현 선수의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에 비해 작은 유륜 크기로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고.

특히 김동현 선수의 상의 탈의에 급호감을 나타냈던 최희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 인형녀의 실체’와, SNS에서 큰 화제가 된 ‘국내 1% 소맥아줌마’의 현란한 폭탄주 제조기술, 강남에서 유행하는 현대판 공부감옥, ‘진짜 운석을 찾아라’ 진품명품 show, 한국에만 없는 분노피자, ‘니코복코(?)’ 코 타이핑 이색대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어처구니’는 오는 10일 오후 11시15분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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