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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득남, 9일 11시간 진통 끝 출산 “생각보다 괜찮았다”

소유진 득남, 9일 11시간 진통 끝 출산 “생각보다 괜찮았다”

소유진 득남

배우 소유진이 득남했다.

10일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소유진은 우선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편 백종원 씨도 말을 아끼면서도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당초 예정된 출산일 보다 3일 늦은 지난 9일 11시간 진통 끝에 출산했으며, 남편 백종원 씨는 출산 과정에 함께했다.

또 소유진은 출산 후 SNS를 통해 “아플 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9일 백종원 씨와 1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유진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득남, 축하한다” “소유진 득남, 진통으로 힘들었을텐데” “소유진 득남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