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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남재현 장모, 남재현 사온 생간-천엽 보고 ‘기겁’



남재현 장모님이 남재현이 사온 간과 천엽을 반기지 않았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로봇 강아지를 가지고 왔지만 장모님의 호감을 사는데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왔다며 생간과 천엽을 내밀었다.

하지만 평소 육고기를 즐기지 않는 장모님은 “왜 내가 싫어하는 것만 사와?”라며 얼굴을 찌푸렸지만, 남재현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모님은 생간이 눈에도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냄새가 싫어 먹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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