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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추성훈의 요청에 ‘곰 세마리’ 귀여운 율동-애교 ‘눈길’



아빠 추성훈의 요청에 추사랑이 귀여운 ‘곰 세 마리’ 율동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서준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잔치 다음 날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와 추사랑은 아침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고, 추성훈은 아내가 있어 모처럼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겼다.


이후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곰 세 마리’를 불러보라고 했고, 사랑이는 처음엔 수줍은 듯 부끄러워하다가 이내 ‘곰 세 마리’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사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엄마 야노시호 앞에서 그동안 배웠던 ‘곰 세 마리’ 율동을 선보였고 귀여운 동작과 애교에 녹아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 동생이 갖고 싶은지 계속 질문하며 추성훈에게 의사를 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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