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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이 생애 첫 낚시에서 월척을 낚고 환호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 멤버들과 류승수, 김민종,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 이상화 선수의 '감성 캠핑 레이스' 두 번째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난은 지석진, 김종국과 한조를 이뤄 마피아 미션을위해 바다낚시에 나섰고, 김정난은 생애 첫 낚시에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김정난은 이내 커다란 도다리를 낚아 올렸고,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월척에 연신환호를 내즈르며 기뻐했다.
또한 김정난은 월척을 낚은 후 처음 걱정하는 모습과 달리 자신의 생생한 무용담을 늘어놓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이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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